진주시, 2025년 목욕탕 노후 굴뚝정비 ‘도내 1위’

  • 2025.12.18 17:55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가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진주시

▲ 진주시가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진주시

진주시가 목욕탕 노후 굴뚝을 적극적으로 정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는 정비사업 추진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건축물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관내 굴뚝 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2023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받아 7200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부받았다.

올해는 최고 단계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1억3000만원을 확보하며,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로 사고 없는 정비가 이뤄지도록 안전한 진주를 만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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