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도서관과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풍성한 ‘2025 책사랑 가족사랑 행사’를 진해도서관 및 동부도서관에서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도서관을 제일 많이 이용한 가족 회원을 대상으로 ‘2025 책 읽는 가족’ 4가족을 선정한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가족 독서 운동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진해도서관은 2025년 청년 최다 도서 대출자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지역 내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 체험 행사는 지난 13일 ‘슈링클 오너먼트 모루트리 만들기’, 오는 20일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