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마약 없는 건강한 학교, 안전 제주토크 콘서트’지속 운영

  • 2025.12.22 11:11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 연대 마약류 예방 토크 콘서트가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이 참여하여‘청소년 마약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자’의미를 담고 있으며, 예방과 재활에 대해 회복자와 가족, 정신건강전문의, 도의회, 예방교육전문가, 경찰, 교육청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를 주제로 귀일중학교 학생 댄스공연이 있었으며 마약류 예방·치유 활동 단체인 은구(NGU)의‘다시 피어날 용기, 함께하는 희망 그리고 음악으로 건네는 따뜻한 포옹’을 주제로 사전 음악 공연을 펼쳤다.

마약중독자에서 현재는 중독자 돌봄활동가로 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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