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매년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잔가지 파쇄기 안전장치 보급 사업 등 20개 신규 사업을 편성했다.
기존에 추진한 시범사업 가운데 효과가 높은 3개 사업에 대해서는 보급 확대를 위해 행정 지원 사업으로 제안했다.
송상철 기술지원팀장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기술과 실용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관심있는 농업인(단체)과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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