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의례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타종에 시민 대표 3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 참여와 지역성을 가치로 한 체험형·참여형 행사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시민들은 시민 송년사 영상과 새해 소망 메시지 등에도 참여한다.
시는 행사 당일 4000여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안전관리에도 공을 들인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민의 종은 가야 역사와 시민 염원이 담긴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고 시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 첫 울림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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