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2년 20억원’에 삼성 잔류…“삼성 왕조 만들 것”

  • 2025.12.29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강민호 ‘2년 20억원’에 삼성 잔류…“삼성 왕조 만들 것”
SUMMARY . . .

프로야구 삼성은 28일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민호는 "최초로 4번째 FA 계약 기록을 세우게 돼 감사하고 뜻깊다"며 "삼성에서 10년을 뛰게 됐는데, 앞으로 2년 동안 삼성 왕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프로 통산 2496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77, 2222안타, 350홈런, 1313타점, 1006득점을 기록했다.

강민호의 계약으로 올겨울 남은 FA는 불펜 투수 조상우, 김범수, 김상수, 포수 장성우, 외야수 손아섭 등 총 5명으로 줄었다.

#삼성 #라이온즈 #계약 #강민호 #포수 #2년 #강민호(40) #통산 #기록 #생애 #왕조 #10년 #뜻깊 #합류 #28일 #안방 #타율 #계약기간 #프로야구 #출전 #우승 #4번째 #20억원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