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여자부 500m와 1000m 1차 레이스에 모두 김민선을 앞서며 1위를 내달렸던 이나현은 이날 2차 레이스마저 1위 질주를 이어가며 '전 종목 1위'로 우승을 따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단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500m와 1000m 종목을 두 차례씩 뛰어 순위를 산정한다.
이나현은 2023년 치러진 제50회 스프린트 선수권에선 김민선에 이어 전 종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자부 정재원은 첫날 5000m와 500m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둘째 날 1500m와 1만m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박지우는 이틀 연속 전 종목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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