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갈모봉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숙박객의 편의 증진과 문화 서비스 강화를 위해 숲이그린도서관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휴양림 내 숲이그린도서관은 오전 9시~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저녁 시간에도 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숙박객의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2026년 1월 2일부터 도서관 운영시간을 오전 9시~ 오후 9시까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야간 운영은 숙박객에게 저녁 시간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독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단순 숙박 중심의 휴양림에서 체류형·복합문화 휴양공간으로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시도로 평가된다.
전인관 녹지공원과장은 "숲이그린도서관 야간 운영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 서비스 증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간 #운영 #숙박객 #휴양림 #숲이그린도서관 #운영시간 #증진 #있으나 #저녁 #서비스 #오전 #도서관 #강화 #확대 #이용 #5시30분 #문화 #실시 #계획 #이용하고자 #연장 #산림 #편안 #수요 #휴양공간
[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혜화동 수육 노포부터 골반 웍질·2초 단무지 포장·반찬 덕후까지. 연말 수놓는 역대급 라인업
11시간전 SBS
[리뷰] 위장 가족이 선사하는 짜릿한 임무와 가슴 따뜻한 유대감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2025 SBS 연예대상] 데뷔 30주년 탁재훈 X 크라잉넛→레슨좌 유노윤호…역대급 축하무대 라인업 공개
9시간전 SBS
[SBS TV 동물농장] 바이크 ‘영업부장’ 강아지 빵이, 반전 사연, 시청률 5%·최고 5.7%↑
11시간전 SBS
이상봉 제주도의장, “내년 지방선거 출마 불허..임기 마무리”
3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