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 상권활성화사업 본격 ..100억원 투입

  • 2026.01.01 0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2026년 상권활성화사업 본격 ..100억원 투입
SUMMARY . . .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대를 주·야간 경관과 콘텐츠가 결합한 테마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상권 거점 기능을 강화해 방문객 유입과 체류를 유도한다.

또한, 빈점포를 활용한 창업·창작 공간 조성으로 로컬 콘텐츠 유입을 확대하여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상권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방동에 조성되는 상권 웰컴센터는 상권 방문객을 위한 종합 안내 거점 역할을 맡아 상권 정보 제공과 로컬크리에이터 상품 전시·판매,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방선엽 경제일자리과장은 "상권활성화사업 첫 해인 2026년에는 상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인 중심의 운영 구조에 대한 자생력과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권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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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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