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두창 검사법 기술이전 완료…감염병 대응 강화

  • 2026.01.08 10:25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두창(Smallpox) 검사법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고위험 감염병 조기 진단 및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두창은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박멸을 선언했지만, 생물테러나 실험실 사고 등으로 재출현할 가능성이 있어 각국이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병원체로 분류돼 감염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도입한 검사법은 분자진단 기술을 활용해 감염 초기 단계에서도 병원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확인 검사가 가능하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부터 법정감염병 세부 127종 중 83종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 강원도와 광주광역시에 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