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인문학자 조해훈 박사 ‘우리 한시 100수’ 출간

  • 2026.01.19 17:32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시인이자 우리나라 한시와 고전을 연구하는 조해훈 박사가 최근 ‘우리 한시 100수’(푸른별, 1만8000원)을 펴냈다. 책 속에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와 조선시대, 일제 강점기까지 나온 우리 한시 100수가 수록됐다.

특히 한시 한 수마다 200자 원고자 7장 내외의 해설이 들어있어, 해당 시가 언제 지어졌으며 그리고 역사적·문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한시의 내용도 무척 다양하며 총 4부로 편집돼 있다.

제1부에는 ‘도가 산 넘어 있지 않고 일상에 있음을 말한 여승의 시’,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장군 우중문에게 보낸 시’, ‘고려 때 귀화한 위구르인 설손의 시’ 등 25수가 수록돼 있다. 제2부에는 ‘신라시대 박인범이 중국 용삭사에서 읊은 시’, ‘임진왜란때 진주 촉석루에서 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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