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2월 10일 기준 주요 만감류 3㎏당 가격은 한라봉 1만 4,269원, 천혜향 1만 6,651원, 레드향 1만 9,092원으로, 1월 대비 각각 16%, 17%, 14% 상승했다.
제주도는 1월 말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만감류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고품질 만감류 출하 유도 출하장려금 지원 △만감류 1만 톤 매취사업 추진 △미숙과 시장 유입 차단 등 품질 중심으로 수급·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해왔다.
오영훈 지사는 "만다린 무관세 수입 시행에 따른 우려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가 겹치면서 만감류 적정 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행정과 농협이 함께 추진한 할인행사와 만감류 1만 톤 매취사업 등 소비 촉진 대책, 농가들의 고품질 완숙 출하 노력이 맞물리면서 2월 들어 가격이 회복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하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물량과 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출하 조절, 유통 관리, 소비 촉진을 병행해 시장 안정을 뒷받침하겠다"며 "제주 만감류는 미국산 만다린과의 경쟁에서도 충분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만큼, 농가들도 자신감을 갖고 고품질 출하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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