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개소에 대한 카지노 입장 절차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한 해 동안 카지노를 방문한 이용객들이 관련 법령에 따라 입장 절차를 적정하게 이행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행법상 예외적으로 입장이 허용되는 ‘해외이주자(내국인)’에 대한 신분 확인 절차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외이주자격 증명서(영주권 등) 유효성 및 진위 여부 △여권 및 신원 확인 서류와 카지노 출입 기록 일치 여부 등이다.
도는 관광산업과 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고, 8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서류 대조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한다. 위반 사항 적발 시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