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마패(馬牌)와 마패를 찍은 문서는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역할과 활동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암행어사는 보통 이마패 또는 삼마패를 받았는데, 활동 과정에서 신분과 권한을 드러낼 때 마패를 사용했다.
암행어사는 문서 끝에 결정 내용을 적고 마패 도장을 찍었는데,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민원을 해결했는지 알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박진일 관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마패와 마패를 찍은 문서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고, 암행어사의 활동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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