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둘째 날인 12일에는 전국 아리랑 단체와 (사)한국국악협회 밀양시지부가 함께하는 한반도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밀양 풍물연합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아리랑을 비롯해 현대적 감각을 더한 아리랑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1926년 우리나라 3대 아리랑 중 유성기 음반으로 가장 먼저 취입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의식이 마련돼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는 밀양·정선·진도 3대 아리랑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부터 현대적 창작, 국제적 교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밀양강에서 아리랑의 깊은 울림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익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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