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지구는 대곡천의 통수능력 부족과 노후 교량, 협소한 하폭 등 복합적 요인으로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지형적 특성상 내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상습 침수 피해가 반복돼 왔다.
주요 정비내용은 ▲대곡천 제방 정비 4.7km ▲교량 7곳 정비 ▲배수펌프장 1곳 신설 ▲우수관로 정비 548m 등으로, 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대하고 노후·저수준 교량을 보강 또는 재설치해 홍수 시 수위 상승을 억제한다.
또한 배수펌프장과 우수관로 정비를 통해 내수 배제 능력을 개선해 시가지와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곡지구는 하천 통수능력 부족과 노후 교량, 협소한 하폭 및 제방 여유고 부족, 내수 배제 불량 등 복합적인 재해 위험 요인이 있어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로 침수 피해 감소에 따른 인명·재산 보호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농경지 피해 최소화, 장기적으로는 지역 발전 기반 안정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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