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알고도 방관했다는 의혹에 대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 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셔서 조심스럽게 이 글을 올린다"라며 자세한 경위를 설명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고 오요안나와 처음 알게 된 것은 2022년 쯤이었고, 당시에는 고인과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고인은 제게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인사했고, 김가영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 롤 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후 달라진 관계를 감지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장성규는 "고인이 상담을 요청해 왔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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