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12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에 출연하여 최근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소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탄탄한 개그감을 쌓은 박나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포텐을 터뜨리며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썸, 열애설, 임신설 등 다양한 이슈에 휩싸였던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서 이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한다.
먼저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타로 카드 점을 보던 중 '올해 1월에 임신 운이 있다'는 말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옆에 있던 코드 쿤스트는 "아빠 없이 애만 생길 수도 있다고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나래는 40대로 접어들면서 결혼 생각을 밝히지만,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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