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30·사진)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달러(약 296억원)에 계약하기 전, 애슬레틱스로부터 4년 4800만달러(710억5000만원)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회복을 자신한 김하성은 1년 계약을 택하며 내년 시즌 후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노리기로 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고객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이라며 "보라스가 대리하는 선수들은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는 장기 계약을 피하고, 단기 계약한 뒤 추후에 대형 계약을 노린다"고 설명을 보탰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김하성과 1년 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장기 계약 논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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