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계열 기업들이) 매년 축구계에 1500억 원을 투자하는 부분도 고려해주시길 바란다."
지난 해 10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현대가(家)의 축구협회 장기집권 지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현대는 K리그 구단 전북 현대, 울산 HD, 부산 아이파크와 여자 실업 축구팀 현대제철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령별 대표팀도 10개 이상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 축구계에서 현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다.
한국 축구의 컨트롤 타워인 축구협회도 1993년 정몽준 현 아산재단 이사장이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조중연 회장이 재임했던 4년을 제외하면 모두 범(凡)현대가 출신이 지휘하고 있다.
1993년 정몽준 의원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취임하는 과정은 순
20년 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예능 타고 '역주행'...지락실 멤버들 '과몰입 유발'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이혼 후 '물오른 미모' 티아라 지연, SNS 근황 공개...팬들 시선 집중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두 번째 미니앨범 'TILT' 발매 확정...첫 단독 콘서트 투어 돌입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블랙핑크 로제, 아찔한 '시스루+각선미'...멧 갈라 열기 이은 과감 패션 눈길
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꼬꼬무', '지존파보다 흉악'...연쇄살인마 온보현의 '충격 민낯' 파헤쳤다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