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대학 진학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며 "대학교에 입학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해는 올림픽 준비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채연처럼 국제 메이저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진 피겨 선수가 운동을 위해 대학 진학을 미룬 예는 드물다.
빙상계 관계자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국내 피겨 선수가 대학 진학을 미룬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 이상 입상한 국내 선수는 김연아가 유일하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엔 올림픽 국가별 쿼터가 걸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며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222.38점)을 넘어서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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