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세웅이 롯데자이언츠의 선발 투수로 나섰고, 오지마 카즈야가 지바롯데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교류전 이후에는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과 임직원을 위한 만찬회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지바롯데 1군 마무리캠프에 이어 이번 교류전에도 함께한 정현수는 "구로키 투수코치가 알려준 기술적인 부분을 잊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며 "마무리캠프와 교류전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2025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터커 데이비슨, 지바롯데는 오스틴 보스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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