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해녀협회(회장 김계숙) 2025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계숙 전국해녀협회장(제주), 성정희 부회장(경북)을 비롯해 전국 연안시도 대의원과 해녀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전국해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전국해녀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등 전국 8개 연안시도의 해녀어업인 6,813*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전국 해녀어업인의 권익과 위상 제고, 해녀어업과 해녀문화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계숙 회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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