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지원사업을 오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 연간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수혜연령이 기존 20세 이상 75세 미만에서 80세 미만(출생일 기준 1945.1.1.~2004.12.31.)으로 확대되었고, 기존 수혜자의 경우 재신청 없이 농어업인 지급관리시스템(HAPUS)을 통해 자동 충전됨에 따라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신청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온라인(https://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복이용권은 유흥, 사행, 사이버거래, 건강보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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