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무연고 간판정비에 나섰다. 이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 폐업이나 이전 등의 이유로 소유자 없이 방치된 간판을 뜻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증가해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낙하 위험을 초래하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된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한다.
건물 소유주, 광고주, 관리인 등이 4월 30일까지 사천시 도시과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현장 조사 후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비용은 전액 시가 부담한다.
지난해 주요 상업지역 내 40여 개소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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