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장염의 주요 원인 바이러스로, 주로 오염된 물과 식품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시설로, 도내 정수장 16개소와 마을상수도 84개소 등 총 100개 지점의 수돗물을 검사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년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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