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11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1·71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16점을 따냈다.
최종 합계 38점을 쌓은 배용준은 2위 최승빈(32점)을 6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22점으로 선두 옥태훈(25점)을 3점 차로 뒤쫓은 배용준은 최종 라운드 초반부터 '버디 쇼'로 전세를 뒤집었다.
옥태훈이 점수를 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사이 양지호, 최승빈 등이 2위 경쟁에 나선 가운데 배용준은 10번 홀(파4)에서도 2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넣어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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