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안방에서 일찌감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자 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개 조 1, 2위를 차지한 6개 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우리나라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에 도전하고 있다.
오만은 4차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기회는 계속 엿볼 수 있어 한국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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