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앞서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사적인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한 혐의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고발된 바 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가세연이 지난 20일 김수현의 사적 사진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게시한 데 이어, 다음 날인 21일에도 같은 사진을 재차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가세연은 해당 작품이 공개될 경우 김수현 관련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언급했으며, 이 과정에서 "N번방"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김수현이 유사한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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