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컴백을 앞두고 자신만의 특별한 관리 루틴을 공개해 화제이다.
27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 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피부 관리, 몸매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권은비는 "피부과를 네 군데 다닌다"며 "저속 노화, 주근깨, 미백, 토닝 등 각 분야별로 잘하는 병원을 찾아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필라테스 센터를 방문해 운동을 하고, 얼굴 마사지를 받으며 작은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필라테스 지도사는 권은비에게 "입술 찢는 거 위주로 많이 들어갈 거다. 손끝으로 하는 성형수술을 해보려고 한다"며 얼굴 마사지를 시작했고, 권은비는 "제가 종종 수술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마사지 후 광대 사이즈가 줄어든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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