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막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연주를 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격정적으로 그린 슬픔과 희망을 안고 통영국제음악제가 문을 열었다.
통영국제음악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은 지난 2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들, 악장 역할을 맡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바이올리니스트 한드 쿠든이 차례로 들어오자 관객들이 큰 박수로 맞았다. 이날 지휘를 맡은 파비앵 가벨이 등장하면서 공연이 시작됐다.
오케스트라는 작곡가 故 윤이상의 '서곡'으로 문을 열었다. 1973년에 작곡된 '서곡'은 윤이상의 작품 세계가 동아시아의 사상을 결합한 데서 한국적인 울림을 담아내는 쪽으로 변화할 때 과도기에 있던 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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