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시민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에 988점의 각종 기록물이 출품됐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 결정을 위해 지난 27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격성, 대표성, 진본성, 활용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33명의 출품작을 선발했으며 시 누리집에서 10일간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안경원 심사위원장은 "김해시의 옛 모습과 시민들의 소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들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다양하고 흥미있는 기록물이 많이 접수됐다"고 평가했다.
김해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수릉원 시민의 종 일원에서 민간기록물 사진전을 개최한 데 이어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기획전시를 5월 7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념 #민간기록물 #30주년 #기록물 #통합 #기획전시 #사진전 #988점 #시민 #소중 #개최 #수집 #일원 #김해시·군 #김해시 #모습 #수상작 #시·군 #공모전 #접수 #출품작 #결정 #제2전시실 #적격성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