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다음달 7일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 된 6~18세 어린이·청소년이 대상이며 초·중·고교 재학생은 나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일일 최대 3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타 지자체 시내버스, 시외버스 탑승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이 신청할 경우는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부모 등 대리인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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