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재향군인회(회장 강복구)는 제5870부대 2대대(대장 신상구)와 함께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역사 현장 안보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안보체험 교육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서 사명감을 갖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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