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단,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2025.04.18 16:02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단,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옥외광고협회가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단(단장 김근식)은 지난 17일 강풍과 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 일원에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구역은 제주시 중앙로, 광양길, 보성시장 등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으로 설정됐으며, 간판 구조물의 고정 상태, 노후화 여부, 탈락 위험 등 안전성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지역에서 노후되었거나 방치된 간판이 확인됐고, 이에 대해 제주도 및 제주시 관계 공무원에 노후 간판 교체·정비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했다.

김근식 단장은 "간판은 단순한 홍보물이 아니라 도시의 첫인상이자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공 자산"이라며,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단속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실질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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