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동심문화예술연구소 대표(동심철수)는 4월 19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시향 시인)를 열고 제6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디카시 「할머니와 손녀」 등 5편을 공모한 양영숙과 「낮 꿈」 등 5편을 공모한 김은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이시향 디카시인(울산디카시인협회장)은 이번 동심디카시 신인상 공모에는 공모된 작품수도 많았지만, 우수한 작품이 많아 고심 끝에 두 분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하면서, 제6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심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이러한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가 유능한 동심디카시인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양영숙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현재 새암독서회 및 탐라디카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은정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새암독서회 및 탐라디카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6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시상식은 세부 계획에 의거 5월 중 한국동심문학관에서 '동카시(동심디카시)란 무엇인가' 세미나와 함께 가질 제6회 동심디카시 문학상 시상식에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