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이 평소 검소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쓰저씨' 면모와는 달리, 과거 동료들에게 큰 한턱을 냈던 일화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석훈은 매니저와 함께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현장으로 이동하며 차 안에서 러닝을 위해 새로 장만한 선글라스를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석훈이 "새거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새거라서 자랑하신 거구나"라고 반응했고, 홍현희는 "흥청망청 낭비해 본 적은 거의 없냐"고 질문했다.
전현무와 홍현희는 "요리까지 드셨네", "만두까지 드셨으면 휘청거릴만하다"라며 평소 검소하기로 유명한 김석훈이 동료들에게 크게 한턱낸 소식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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