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우천으로 인해 실내 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어린이들이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후 '어린이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주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들이 마음 껏 뛰어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남해청년회의소 신동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의 희망이자 남해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며 "신나게 뛰어놀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어린이 여러분이 가진 꿈을 마음껏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맑고 푸른 하늘처럼, 어린이 여러분 모두의 꿈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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