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송가인 이어 남궁민까지'...소속사 935엔터, 매니저 사칭 '회식 노쇼' 주의보 발령

  • 2025.05.11 04:14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변우석·송가인 이어 남궁민까지'...소속사 935엔터, 매니저 사칭 '회식 노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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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소속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해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 회식을 명목으로 여러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러한 사기 행위에 대해 "당사 소속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사한 요청을 받으실 경우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가수 송가인 측 역시 "당사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면서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혀 유사 사기 행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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