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본격 청춘 액션 장르물에 도전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박보검은 극 중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강력특수팀 순경인 '윤동주' 역을 맡아, 매 순간 세상과 부딪히며 흔들리는 청춘의 단상을 온몸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그는 윤동주를 "불타는 정의감으로 도망칠 틈조차 허락하지 않고, 저급한 불의를 처단하는 불도저"라고 정의하며, 단순히 정의감에 머무르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히며 이를 증명해낼 캐릭터의 사이다 활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JTBC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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