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대체 홈구장으로 ‘안전 확보’ 울산 택해

  • 2025.05.14 00:00
  • 7시간전
  • 경상일보
NC, 대체 홈구장으로 ‘안전 확보’ 울산 택해
SUMMARY . .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6~1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창원시가 창원NC파크 재개장 시점을 확답하지 못하는 사이, NC는 '홈팀처럼 훈련할 환경'을 수소문했고, 울산시의 도움으로 문수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쓰기로 했다.

창원시는 NC의 대체 홈구장 발표가 난 뒤 9일 부랴부랴 "18일까지 창원NC파크 내 시설물 정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창원시의 정비 일정이 지연될 경우 팬 여러분께 혼란과 더 큰 실망감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며 "예정대로 16일부터 울산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창원 홈 경기 개최 시점은 실제 구장 점검 및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알렸다.

창원시는 이후에도 창원NC파크 재개장 시점에 관해 뚜렷한 답을 주지 않았다가, NC가 울산 문수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확정하자 "18일까지 창원NC파크 재개장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마치겠다"고 갑작스럽게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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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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