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병창 소리꾼 김민정, 서울·강릉서 독주회 개최

  • 2025.05.14 14:55
  • 7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가야금병창 연주자 김민정

가야금병창 연주자 김민정이 싱글 음원 ‘신풍류가’ 발표에 이어 디지털 음반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2015‘를 발매하고 독주회를 연다.

김민정은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서, 다양한 공연과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가야금병창 소리꾼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재즈,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며 국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2024년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퓨전 재즈 그룹 ‘워터칼라’와 협연해 가야금병창과 월드 뮤직, 퓨전 재즈가 결합한 새로운 창작 음악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선보인 ‘신풍류가’는 가야금병창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국악 특유의 선율과 팝 스타일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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