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 차를 맞이한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9개, 역도에서 금메달 3개, 수영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금빛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역도에서는 김초은(울산행복학교)이 여자 -60㎏급 데드리프트 지적(발달) 고등부에서 89㎏를, 여자 -6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발달) 고등부에서 151㎏를 기록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육상에서는 박하은(신천초등학교)이 100m T35, T38 초/고등부에서 18.50초의 기록으로 육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포환던지기 DB 초등부에서 정동섭(언양초등학교)이 5.62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강준(덕신초등학교), 박수빈(울산혜인학교), 박시윤(삼산초등학교), 김서현(상안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