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눈물 젖은 베이글 폭풍 흡입...'24시 헬스클럽' 밀가루 금단 현상 '짠내 폭발'

  • 2025.05.15 20:39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정은지가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눈물 젖은 베이글을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쓰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밀가루 끊기에 도전한 캐릭터의 고군분투가 코믹하게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는 회사 하와이 여행 상품 라이브 마켓 진행을 맡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를 끊기로 결심한 미란(정은지 분)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미란은 밀가루를 끊지 못할 것이라 비아냥대는 현중(이준영 분)에게 내기를 제안하며, 실패 시 춤을 추고 성공 시 함께 떡볶이를 먹어달라고 자신감 있게 선언했다.

방송에서는 떡볶이, 피자, 파스타 등 밀가루 음식을 사랑했던 과거 미란의 행복했던 모습과, 금단 현상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현재 미란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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