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 우승팀인 울산경찰청팀은 직장부 결승에서 울주군청팀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 끝에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동구 여성팀은 여성부 결승에서 북구 여성팀을 2대1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 정상에 등극하면서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온산 실버팀은 실버부 결승에서 북구 실버팀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창우 회장은 "날씨가 너무 더워 선수들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주최 측에서 경기 중간 쿨링 타임을 제공하는 등 조치를 취해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결승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중반에 터진 선제골 이후 기세가 넘어와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윤기진 회장은 "5~6월 동안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새롭다.
#대회 #준우승 #우승 #차지 #제압 #무사히 #우승팀인 #정상 #결승 #회장 #참가 #선수 #2번 #머물렀 #기쁘 #트로피 #북구 #3개 #지역 #등극 #덕분"이 #조치 #거듭할수록 #의의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