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인 배우 고소영(53)이 남편 장동건(53)과의 성격 차이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TI 성향부터 술 취향까지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고백하며 결혼 15년 차 현실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자신의 MBTI 성향이 T(사고형)라고 밝힌 고소영은 딸 윤설의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딸 윤설이 매일 저에게 '엄마는 완전히 쌉T야'라고 한다"며, 남편 장동건은 F(감정형) 성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랑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덧붙이며 성격 차이로 인한 일상적인 모습들을 언급했다.
성격뿐만 아니라 술 취향도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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