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한 역도 종목 시상식 후 울산시 선수단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6일 폐막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역도에서 곽인성(강동중)이 남자 60㎏급 웨이트 리프팅, 파워리프팅, 벤치프레스종합합 지체/뇌병변장애 OPEN 중등부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역도 종목 선수단은 금 8개, 은 22개, 동 20개,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9개의 메달을 획득한 충북을 제치고 종목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황민우(메아리학교)는 남자 높이뛰기 DB 초중고등부에 이어 남자 멀리뛰기 DB 중고등부에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