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임신·출산 여성장애인 ‘수호천사’로 선정

  • 2025.05.19 17:00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보건소, 임신·출산 여성장애인 ‘수호천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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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는 지난 3월,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다문화 임산부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연계한 공로로 경남도내 3호 수호천사로 선정됐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팀은 임산부와 만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다문화 산모, 조손 가정 포함)에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가정간호사 2인이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 교육, 정서 및 사회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2회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여성 장애인 산모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이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공평한 출발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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