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체험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2025.05.20 09:13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숲에서의 창작 경험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됐다.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나무 장난감 만들기, 성인을 위한 생활 소품 제작 등 체험자의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에 사용되는 모든 목공 재료는 안전 인증을 받은 목재와 부자재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국립자연휴양림 통합예약 시스템 ‘숲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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