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실력으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안세영(삼성생명)이 다가오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빛 사냥에 나선다.
안세영은 1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스데이에서 “연습한 대로만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대회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세영은 2023년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 단식 종목을 제패한 선수다.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예년과 같다.
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대회에서) 잘 되는 것 같다”며 “과거는 잊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부상에서는 충분히 회복했다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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